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월16일 구리시(광역의원)와 파주시(기초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자들의 면접심사와 2차 회의를 갖고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확정하기로 결정했다.공관위의 경선 결정에 따라 구리시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강광섭, 백현종 두 예비후보는 오는 19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합의 서약서 작성 및 기탁금 납부 등 경선 후보자 등록절차를 거치게 된다.경선룰은 두 후보간 가산점 없이 당헌당규에 따라 당원투표 50%, 일반 유권자 여론조사 50%로 진행될 예정이다.공관위는 현재 구체적인 경선일정을
구리시 국민의힘 중앙위원 일동은 1월30일, SBS방송에서 3일간 연일 보도한 ‘안승남 구리시장의 부적절한 처신’과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엄청난 비리와 횡포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안승남 시장에게 구리시를 맡길 수 없다고 판단, 시장직 사퇴와 함께 시민께 석고대죄할 것”을 촉구했다.SBS방송은 ‘8 뉴스’를 통해 지난 27일 ‘구리시청 3층엔 시장 아빠, 2층엔 군인 아들’을 보도해 ‘아빠 찬스’ 특혜의혹을 제기했으며 28일, ‘구리시장, 3조 사업 앞두고 골프 치고 고급 식당에’를 보도, 코로나 재난 상황에서 한강변 도